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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uages/TOEFL

[TOEFL][Reading][Listening] 풀이법 정리

by ICHBINLUCAS 2023. 8. 19.

기출 문제들을 몇 번 풀어보고나니 어떻게 풀면 조금 더 쉽게쉽게 풀 수 있을지 감이 조금 잡혀서 기록해놓는다

 

[Reading]

 

Page 이동이 가능한 유일한 시험, 이 장점을 살리는 게 중요하다. 지문을 읽기 전에 확인해야 하는 건

 

1. 문장 삽입 문제가 어디 있는지

2. 마지막 11번 문제 노트 테이킹

3. 보기는 소거법으로 제거하고, 지문에 있는 단어가 사용된 함정 지문을 조심하자

 

하나하나 문제에 해당하는 지문을 읽으면서 풀이하면 된다. 되게 간단하지만 그닥 쉽지는 않다. 

 

[Listening]

 

다들 듣는 거 자체는 크게 무리가 없을 수 있다. 문제는 생각보다 오래 들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그 수 많은 정보 속에서 문제에 사용될 정보들만 쏙쏙 골라들어야 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어렵다. 내가 노트테이킹 해놓은 것들이 무용지물일 때가 굉장히 많음. 그래서 느낀 게

 

- Conversation과 lecture 각각 어떤 문제들이 주로 출제되는지 문제 유형을 미리 파악하고 있어야 함

- 그리고 뉘앙스 묻는 문제들도 최대한 많이 접해서 익숙해지자. 근데 이건 사실 진짜 영어 실력의 문제일지도

 

* Conversation의 문제 유형: 핵심은 대화를 하는 이유, 대화의 목적, 결론에 대해서 확실히 알고 있느냐 

 

1. 목적 (찾아간 목적이나 부른 목적): mainly about, main topic | why go, why ask to see, why request, 

2. 특정 세부사항에 대한 정보: mention about 'something', what are options, what are the advantages

3. 특정 세부사항에 대한 화자들의 의견: prof's opinion about 'something', What is A's attitude towards B?, 

4. 특정 사람이나 물건을을 언급한 이유: why does A mention B?

5. 대화가 끝나고 다음으로 할 행동: probably do next, what a need before ~

6. 추론: infer, imply

7. 뉘앙스: 다시 들려주는 문제

 

* Lecture의 문제유형: 핵심은 전달자가 전하고 싶은 핵심정보를 잘 파악하고 뉘앙스를 이해하고 있느냐

 

1. 주제: main topic, mainly discuss

2. 주제에 대한 특징, 세부정보: characteristics of 'Main topic'

3. 특정 인물이나 물건을 언급한 이유: why does the prof mention 'something or someone'?

4. 뉘앙스: 다시 들려주는 문제

5. 특정 사실이나 정보로부터 추론: imply, infer

 

이것들을 사전에 알고 이해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 그래야 필요한 정보들만 골라 듣고 문제풀이에 사용할 수 있으니까? 그리고 노트테이킹을 하는 건 Conversation과 Lecture 각각 조금 다르게 해야하는 것 같다. Lecture의 경우 문제 유형이 보다 적어보이지만, 사실 파악해야할 세부정보들이 엄청 많기에 훨씬 어렵다. 그렇기에

 

1. Conversation의 경우는 그냥 쭉 시간 순서대로 적는 게 효율적인 것 같고

2. Lecture의 경우는 조금 정리하면서 듣는 게 괜찮은 방법인 것 같다

 

여기까지가 지금까지 문제를 풀면서 느낀 점들이고.. 또 생각나면 추가할 예정